역대급 암살천재의 현대생활 txt 판타지 소설 책 후기

역대급 암살천재의 현대생활
연재주기	매일 연재
작가	꿀피스
평점	9.7
독자수	27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7월 27일
회차	128화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역대급 암살천재의 현대생활>는 꿀피스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7만명입니다. 총 233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전지적인', '자극적인', '추천하는', '공격적인', '성숙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꿀피스 작가님의 소설로는 <SSS급 마검사 도련님>이 있습니다.

 

 

후기1 :
선발대로 쭉 보고왔는데 잔잔한 맛으로 보기 좋은 작품! 일상 내용이 많아 재밌고 풋풋한 맛이 있지만 자극적인 맛을 찾는 분들한텐 안맞을 수도..난 재밌어서 쭉 달림ㅋㅋ추천!


후기2 :
내용.
주인공은 판타지 세계 출신으로 어느 암살자 노인이 고아들을 모아서 키우는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암살자로써 교육과 인간성에 대해 배우며 사랑받고 자란 주인공은 어떤 이유로 인해서 고아원들 전원이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1년간 도망다니다가 동료들을 위해서 미끼가 되었고 결국 사망하고 눈을 떠보니 이계(지구) 였습니다.
헌터물+ 이계인+ 상태창 있음+ 능력치,레벨 아직 없음+ 아직 연애없음+ 조금 시원함

결론.
필력 중, 재미 중, 스토리전개 중, 캐릭터몰입 중
종합 6.1/10점 (5점이 보통입니다.)

이유.
생각보다 이계인의 주인공의 습관+정신이 현대 시스템에 적응해가는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읽었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매력도 좋고 다른 등장인물들 그리고 사건사고들의 이야기 흐름도 필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필력이 좋다고 느끼긴 했지만 글 진행속도가 다소 느리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후기3 :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주인공 할아버지랑 가족들 죽인 거 성녀랑 성기사단이잖아.
그런 애들 구해주기 위해 지 목숨을 버린 거임?
성기사단 숙청하러 온 거면, 숙청자들이 훨씬 셀 텐데 그걸 한 번에 정리할 힘이 남았으면 도망가는 게 정상 아닌가??
추적하면서 애들 많이 죽였을 텐데, 그러면서 아련한 척하는 성녀도 이해 안가고.


후기4 :
선발대입니다. 글이 아주 나쁜 편은 아닙니다. 클리셰 있는 주제지만 나름 스토리는 잘 풀리고 있고, 잔잔해서 아직까지는 마음 졸이며 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것이...

1. 느린 전개.
빠른 전개 원하시는 분들께 맞지 않으며...아직 일상이 어느정도 주를 이루는 스토리 입니다.

2. 일본애니/라노벨 느낌의 문장과 대사.
일본 번역체...[ㅇㅇ인가요!]라던지 [~~려나?]라던지 [에엑?]같은 번역체 느낌이 다수 있습니다.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았던... 일본 애니체/번역체 거슬리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면 갈수록 조금씩 번역체의 분량이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3. 약하렘
이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실 듯 한데 계속되는 하렘 빌드업과, 여성에 지나치게 치중된 성비와, 이거 남성향이라고 강력하게 외치는 듯한 여캐들의 성격/행동... 여성 독자님들께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읽다보면 좀 많이 거슬리실듯.

4. 필력의 완성도.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고평가 받을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꾸준히 거슬리는 부분이 있고, 저도 'x발 그래 아카데미 입학 언제하나 보자' 같은 느낌으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로 들어가면 좀 더 재밌어지지 않을까...하지만 아직 입학하는건 못봤고...스토리나 소재 클리셰가 좀 있지만 나름 괜찮고...글에서 작가 나름의 개성이나 개그가 있어서 노력 했다는게 보이긴 하는데, 킬링타임용인것 같습니다.


후기5 :
58화까지 읽었는데 대체로 필력이 준수해서 읽을 맛 남. 초반부 엑스트라들 반응이 1차원적이다거나 가끔씩 너무 애니 같은 묘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엑스트라는 초반부 지나면 눈에 띄게 거슬리지는 않고 애니 묘사는 걍 참으면서 봄. 또 전개가 아주 빠른 편은 아님. 급속 전개 좋아하시는 사람은 고려해서 보고 아카데미물로 보고 들어오는 사람이 고려해야될 부분은 일단 제목이 '현대생활'임. 아카데미도 갈 거 같긴 하나 58화 현재 아직 입학도 안 함. 현대로 오자마자 아카데미 입학 후 깽판치는 걸 기대하고 오는 사람은 없길.
암튼 취향 잘 타면 읽을 만한 글임.


후기6 :
이소설은 1~38화:지구적응+수련 39~100화:일상 103~현:아카데미 이렇게 나뉩니다 거의 65화 가량이 일상(약간의 하렘을 곁들인)입니다. 일상부분은 그냥 건너뛰고 봐도 내용이해에 전혀 문제 없을정도로 단순한 일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쿵쾅쾅 무쌍찍는 사이다아카데미물을 보고싶으면 38화까지 보고 바로 103화로 가면 됩니다.

 

이 소설 역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처음에는 일상소재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제목과 다른 내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신작 소설임에도 26만명이나 되는 독자분들이 본 것을 보면 재미는 있다고 생각되는 소설입니다. 역대급 암살천재의 현대생활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1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기다리면 무료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씩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