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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검제 txt 무협 소설 리뷰
    소설모아 2022. 1. 10. 23:02
    태극검제  
    연재주기 완결
    작가 박찬규
    평점 9.1
    독자수 24만 명
    첫 연재일 2018년 8월 1일
    완결일 2020년 12월 14일
    총 회차 681화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태극검제는 박찬규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4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인생 작인', '기다린 보람이 있는', '내 인생 소설인', '갓 띵작인', '대작인', '일관성 있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박찬규 작가님의 소설로는 <단우 비>, <천리 투안> 등이 있습니다.

     

     

    후기 1 :
    1. 볼만하다는 사람들 글 보고 봤는데 이건... 김용 소설을 어설프게 따라한 거 같습니다.
    2. 주인공이 지존 먹는 복선이라고 깔아놓았지만 뻔히 전개가 예상되는 그렇고 그런 글입니다.
    3. 보시면 천룡팔부+녹정기+영웅문 3부 느낌이 부분 부분 드실 겁니다.
    4.2% 부족한 지식으로 김용의 내공 설명과 이 작가의 내공 설명이 갈리네요.. 2%가 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김용 소설은 설명이 많아도 전혀 안 지루한데 이 작가는 설명이 난잡한 느낌이네요.. 설명 부분이 좀 더 간략하였다면 좋았을 것을...
    나머지 부분도 억지 전개가 존재합니다만.. 엄청 보고 싶다가 아니라 시간 보내기용?? 2권 18화 정도면 어느 정도 흐름을 알 수 있는데 이 소설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4권 25화까지 보고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참.. 설명이 장황한 거랑... 좀 어설픈 전개만 빼면 호불호 수준으로 갈릴 정도는 됩니다


    후기 2 :
    댓글 호감도 엄청 높길래 봤는데 그냥 추억 보정인 것 같네요. 과도하게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잡소리도 너무 길어요.


    후기 3 :
    나 고등학생 때 봤던 거 같은데 솔직히 그때는 1부는 졸잼이었습니다. 2부부터 주인공 제자들 얘기였는데 너무 끄는 느낌에... 재미가 점점 없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지만 이 작품을 만드셨다는 건 대단한 작가분이시죠!


    후기 4 :
    2권 18화까지 봤습니다.
    이 소설은 한화마다 10줄만 읽고 넘기거나, 한 화를 다 읽었으면 3개 화 정도는 넘기고 봐도 됩니다.
    그만큼 반복설명이 많고 내용이 질질 끌립니다.
    보통 한 100화 정도에서 내용 질질 끌린다는 악평 몇 번 받은 소설 정도는 이 소설에 비하면 베스트셀러입니다.
    그 소설은 기대하던 게 있으니 그런 악평도 나온 거니까요.


    후기 5 :
    이 소설은 설명이 많습니다.
    요즘은 설명이 좀 많으면 설명충이니 하며 낮춰 부르며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소설의 특징이며 매력적인 부분이 설명입니다.
    아직 동심을 잃지 않았을 때 좌선하며 복식호흡을 오래 하면 진짜 혹시 공중부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하던 그때 자세한 설명으로 동작을 따라 하며 호흡을 가다듬었던(30분 정도) 기억이 납니다.


    후기 6 :
    5권까지 참고 읽었네요.. 옛날 소설이라 뭐라고 해봤자 수정도 안될 것이고, 앞으로 읽을 독자들에게 작가의 스타일을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내용 전개가 많이 느려요 그 이유는 작가의 설명이 너무 길기 때문이죠. 편당 페이지수는 훌륭하지만 그 내용의 70~80프로가 설명이고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내용을 설명해놓아요. 또한 필력의 몰입도가 떨어지네요.

     

    옛날 소설이라 요즘 트렌드와는 너무 맞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종이책으로 볼 때는 장황 환 설명도 읽을 수 있었으나 웹소설에서는 한화 한화 나눠서 보기 때문에 설명만 많으면 불만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웹소설로 보기에는 조금 부적합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극검제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25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한편씩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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