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무사 txt 무협소설 후기

망향무사
연재주기	완결
작가	성상현
평점	9.5
독자수	32만 명
첫 연재일	2018년 3월 31일
완결일	2019년 8월 23일
총 회차	309화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망향무사는 성상현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32만 명입니다.

외전을 포함하여 총 309화로 완결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희망이없는, 동경하게되는, 방대한, 암울한, 걸작인, 오열하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성상현 작가님의 소설로는

<낙향무사>, <낙오무사>, <천년무제>, <바바리안>

등이 있습니다.

 

망향무사 txt

 

후기1 :

243까지본 선발대 입니다. 스토리와 진행 만점 짜리입니다. 먼치킨 종류를 좋와하시면 패쓰하시고 짜임세 있는글과 스토리 주인공의 번민과 삶이 정말 심금을 울릴때가 있습니다. 외전은 새드앤딩에 극치를 보여주며 본편의 후반부는 필력에 절정을 보여줍니다.

 

후기2 :

낙향무사 이후로 천년무제 바바리안 낙오무사까지 성상현 작가 작품의 공통점은 무력으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나 사회와 격리되거나 아예 다른 사회에서 살다온 이방인이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고통받다가 결국 힘으로 해결해서 어찌어찌 봉합하는 내용.

아마 작가는 주인공 괴롭히는데에 천부적 재능을 지녔을 듯.

이번작도 지금까진 비슷한 전개였으나 믿고 보기 충분한 작가.

 

후기3 :

90화 선발대 입니다.

내용은 재미있으나 30화? 부터 시작되는 어떤 여자 발암케릭터가 등장합니다. 이는 쭈욱 같이 등장하며 다된밥에 재 뿌리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사건의 연계성을 위하여 등장하는거 같지만 그만큼 발암이라 억지연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거나 겁탈 위기를 넘겨도 세상물정 모르는 발암 캐릭터. 작가님 재미없고 이마 주름 생겨요.

 

후기4 :

잘쓴건 인정하는데 호불호 갈릴듯.

일단 이소설은 외전먼저보고 여기부터읽는게 낫습니다.

 

후기5 :

겁나쎈 주인공이 다 때려부수고 양손에 여자 끼고 다니는 소설만 보거나 근래에 종이책 소설 본지가 몇년 된 분들은 이거 못 읽음. 캐릭터 빌드업이랑 복선 좋아하고 종이책도 간간히 보는 분들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면 빌드업 보고 질질 끈다고 할거고 후자면 소단원 끝날때 띠요오옹 하실 수 있음.

 

 

후기6 :

선발대입니다. 최신화까지 봤는데, 어마어마한 명작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발암? 전부 떡밥입니다. 개연성이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캐릭터 성격 묘사? 이것도 후반부에 가면 다 뜻이 있어 그리 한 것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무협계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입니다.

초반에 거북함만 넘기면... 그냥 뻑 갑니다.

 

후기7 :

예전에 완결까지 보고 다시 보러 왔습니다. 댓글들 보니 완결까지 보지도 않고 답답하다, 필력 별로다 이러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사이다만 있는게 명작입니까? 이 작품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인간에 관해 깊이 성찰하는 소설입니다. 희노애락이 모두 섞여 있습니다. 전개 중의 모든 내용이 결말에 응집됩니다. 지금까지 본 수천편의 판타지, 무협 소설 중 열 손가락에 듭니다.

 

복선이나 반전이 최소한 한권은 끝나냐 나오는 소설이라서

그것 때문에 고구마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이 소설은 호흡이 소설책에 맞쳐줘 있어서

한두권 분량은 지나야 앞서 나오던 부분들이 이해가 가기 때문에

웹소설만 읽으신 분들은 답답하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볼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무협소설입니다.

 

망향무사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