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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에스퍼님 나를 감금해도 돼' TXT 로판 소설 감상후기소설모아 2022. 3. 19. 13:07
괴물 에스퍼님 나를 감금해도 돼 연재주기 매일연재 작가 섬연림 평점 9.4 독자수 24만 명 첫 연재일 2022년 2월 18일 총 회차 130화 이상 장르 로판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괴물 에스퍼님 나를 감금해도 돼'는 로맨스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24만 명입니다. 평점은 9.4점입니다. 현재 약 13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유저 반응 키워드로는 '성덕인', '유전자가 우월한', '가볍지 않은', '덕질하게 만드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소설 평가
리뷰 1 :
현재 66화 읽고 있는 선발대로서, 배댓처럼 문체도 내용도 그렇게 가볍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읽다 보면 전혀 안 그래요. 취향 차이는 있겠지만, 여주 현판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리뷰 2 :
요즘 신작들 첫 댓글은 별로 도움 하나도 안 되고 TMI만 많으니 신경 쓰지 말고 돈 써가며 50화 이상 길게 읽은 선발대 글만 살짝 참고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웹소설은 개취니까요. 요즘 웹소설 대부분 소개글이나 무료분만으로도 본인 취향인지 아닌지는 파악 가능하다고 봅니다.
리뷰 3 :
100화 최신화까지 다 읽었습니다.
1. 배댓처럼 문체도 내용도 가볍지 않아요. 뒤로 갈수록 스케일이 커집니다.
2. 커뮤 반응은 20화 초반까지만 있어요. 그 뒤로는 1도 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커뮤 반응을 좋아하는데 뒤에선 아예 안 나와서 나와주길 바랄 정도였어요. 기사 제목이나 속보 정도는 언급됩니다.
3. 먼치킨 여주는 맞습니다. 그런데 희생정신이 강한 여주예요. 할 수 있다 하면서 한계를 뛰어넘는 여주 같은 느낌??
4.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절대로 가볍지 않아요. 내용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문체가 적당하지 않으면 한도 끝도 없이 무거워질 스토리입니다. 이 정도 문체가 맞다고 봅니다.
5.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남주의 집착을 아직 못 느끼겠어요. 그 느낌은 가지고 있는데, 아직 행동으로 나타나는 건 드뭅니다. 아무래도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현재 100화에서 큰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 스토리의 결말에 따라서 여주도 남주도 달라질 것 같은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남주가 겁나 집착을 드러내면 좋겠습니다.
6. 전개는 제 기준에서는 좀 느린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싸움이 연달아 일어난다고 볼 수 있는데, 여주가 쉴 틈도 없이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런 부분이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주 가벼운 여주 현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리뷰 4 :
그런데 사실 댓글 보기 전에는 크게 눈에 거슬리지도 않았고 키워드로 설명하는 서술들도 그냥 메타적인 재미로 보면 재밌게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던데..
게다가 빙의 전 떡밥 서술들도 간간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서술방식만 무게감을 줄인 것 같으니 거부감 갖고 시작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 5 :
101화까지 보고 옴. 초반에 많은 사람을 떨어지게 만든 저렴한 어휘 사용, 몇 페이지를 잡아먹는 의미 없는 커뮤 반응은 점점 사라짐-30화쯤- 광공 집착 물이거나 가벼운 로맨스 코미디일 줄 알았는데 점점 시리어스 한 게이트 물임. 대체로 괜찮음.
주관적인 후기
소설에 대한 평가는 많이 나뉘었습니다. 특히 댓글에 비속어 사용이 너무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추천하는 글들도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초반에는 별점 테러를 당하셔서 평점이 다른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중반부 이상까지 읽어 보신 분들은 읽어볼 만하다는 의견들이 꽤 많았습니다. 읽어보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괴물 에스퍼님 나를 감금해도 돼 txt'는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어서 매일 1화를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화부터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되어서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소설이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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