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txt 책 리뷰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txt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책 줄거리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는 최근에 흥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하던 게임이 현실화 되면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망해가던 게임에 현질을 많이 했던 게이머였는데, 신에 의해 게임이 현실화 되면서 많은 특전을 챙기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의 주인공은 후반부로 갈수록 먼치킨이 됩니다. 초반에는 일반적인 캐릭터였는데, 특전을 받으면서 점점 먼치킨이 됩니다. 특전내용은 게임에서 가지고 있던 인벤토리가 현실에서도 그대로 가져와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질로 샀던 많은 아이템을 가지고 남들 보다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게임에서 현질을 타인들에 비해 워낙 많이 했던 터라 쉽게 진행해 나갑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남들보다 좋은 특전을 통해 강해지면서 신들만큼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연재중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어디로 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가 꾸준히 보고 있는 소설 중 제일 먼치킨 소설입니다.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책 특징

시원하게 때려부수는? 맛으로 보고 있는 소설로 가볍게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류의 소설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으시더군요. 저는 시원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역시 좋아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편 연재되고 있으며, 아쉽게도 연참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한개의 이야기에서 막혀서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시원하게 읽고 있습니다. 최근 편에서는 워낙 강해져서 막히는 것 없이 대충 다 때려부수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 인벤토리가 이상하다 책 리뷰 및 후기

깊이 있게 다룰 내용은 없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 생각없이 읽고 싶은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필력도 나쁘지 않으므로 저와 비슷한 취향이신 분들에게는 괜찮은 소설입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으로 하겠습니다. 대작, 추천작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볍게 읽기 괜찮은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