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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제일 곤륜객잔 txt 무협소설 리뷰
    소설모아 2022. 4. 9. 14:29

    천하제일 곤륜객잔 txt
    천하제일 곤륜객잔 txt

     

    천하제일 곤륜객잔

    천하제일 곤륜객잔은 몇 안되는 제가 끝까지 본 무협소설입니다. 이 작품은 제가 워낙 좋아해서 작가님의 신작만 기다리고 있기도 한 작품입니다. 무협소설이지만 어렵기 보다는 유쾌한 유머러스한 무협소설입니다. 아쉽게도 밀리언페이지는 아니지만 약 49만명이 본 작품입니다.

     

    천하제일 곡륜객장 줄거리

    천하제일 곤륜객잔은 너무 오랜 폐관수련으로 반신선이 된 주인공이 하산하면서 객잔을 운영하면서 생긴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운룡으로 폐관수련 들어간진 100년만에 바깥 세상으로 나와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미 예전에 알던 사람들은 모두 현재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상황인데, 다행히도 방문한 객잔에서 도움을 받아서 객잔일을 돕기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특이하게 무공이 최고인 먼치킨입니다. 하지만 다른 무협소설처럼 무공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미 반신선이기 때문에 무공으로 혼내 주기 보다는 무공을 보여주어서 알아서 착해지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곤륜객잔의 숙수로 일하면서 무공으로 음식을 만드는데, 음식이 워낙 맛있어서 소문이 나면서 이런 저런일에 얽히게 되는 줄거리입니다.

     

    전체 425편까지 있는 소설이라서 나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저는 초반부터 꾸준히 보았던 소설입니다. 무겁지 않은 가벼운 무협소설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소설과 분위기

    비슷한 분위기의 찾아보자면, 귀환진유청이 떠오릅니다.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읽으면서 느꼈던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귀환진유청 보다 오히려 더 가벼운 소설입니다. 대부분의 소설들은 갈등을 중심으로 두고 진행이 되는데 이미 주인공이 반신선이라서 갈등이라고 할 것이 없습니다. 모두 쉽게 갱생시켜서 같이 객잔을 꾸려나가게 됩니다.

     

    마지막 이야기 소재 또한 무난무난하게 재미있게 마무리 됩니다. 무겁지 않게 가볍게 웃으면서 볼 무협소설을 찾으신다면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킬링타임용이라고 볼 수도 있는 소설이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소설 후기 리뷰

    무료로 제공되는 편까지만 읽어 보시고 더 읽을지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료편까지의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몇개의 무협소설을 쓰신 작가님이셔서 진행도 매끄럽고 필력도 괜찮았습니다. 워낙 재미있게 보았던 소설이기 때문에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을 메기도록 하겠습니다. 가볍게 막히지 않고 읽을 소설책을 찾으신다면 '천하제일 곤륜객잔'을 추천드립니다. 밀리언페이지가 아니라 잘 노출은 되지 않는 숨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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